파타야 호텔서 현금 2만5천 바트 사라져…한국인 관광객 경찰 신고
워킹 스트리트 방문 후 호텔 방에서 현금이 사라졌다고 신고한 33세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 파타야시 경찰이 CCTV 등 증거를 검토하고 있다.
33세 한국인 관광객 연호 림 씨가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서 밤을 보낸 뒤 호텔 방에서 현금 2만5천 바트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림 씨에 따르면 그는 9월 10일 사우스 파타야의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이름을 모르는 태국인 여성을 만났다. 이후 여성을 농프루의 호텔 방으로 데려와 함께 술을 마셨고, 잠에서 깬 오전 7시께 현금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그의 가방도 열려 있었으며, 함께 방에 왔던 여성은 사라진 상태였다고 림 씨는 말했다.
림 씨는 파타야시 경찰에 신고한 뒤 9월 14일 태국인 친구와 함께 관련 증거와 CCTV 영상을 언론에 제시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포함한 자료를 검토해 경위를 확인하고 관련자 파악에 나섰다. 림 씨는 수사 결과 범죄가 확인될 경우 현금을 찾고 법적 조치가 이뤄지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