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부동산 시장, 태국서 부동산 가치 1위…AREA 보고서
태국 부동산업무청AREA에 따르면, 2026년 푸켓주에서 매물로 나온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는 1,765억3,800만 바트로 태국 76개 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AREA 회장 소폰 폰촉차이는 푸켓의 매물은 13,779가구로 촌부리의 37,628가구와 라용의 19,209가구보다 적다고 말했다. 그러나 푸켓의 가구당 평균 가격은 1,281만2,000바트로 방콕의 580만8,000바트와 촌부리의 403만5,000바트보다 높았다며, 이는 국제 관광지로서 푸켓의 위상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부동산업무청(AREA)에 따르면, 2026년 푸켓주에서 매물로 나온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는 1,765억3,800만 바트로 태국 76개 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AREA 회장 소폰 폰촉차이는 푸켓의 매물은 13,779가구로 촌부리의 37,628가구와 라용의 19,209가구보다 적다고 말했다. 그러나 푸켓의 가구당 평균 가격은 1,281만2,000바트로 방콕의 580만8,000바트와 촌부리의 403만5,000바트보다 높았다며, 이는 국제 관광지로서 푸켓의 위상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푸켓의 무앙 푸켓·카투·탈랑 지구에서는 806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90,597가구가 포함됐으며, 총 가치는 7,050억5,500만 바트에 달했다. 이 가운데 76,582가구, 5,277억7,700만 바트어치가 판매됐다. AREA는 판매율이 85%에 이른다고 밝혔으며, 신규 프로젝트가 출시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월평균 판매율 5.2%를 기준으로 남은 물량이 소진되는 데 19.2개월이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프로젝트 수는 탈랑이 411개로 가장 많았고, 무앙 푸켓이 281개, 카투가 84개로 뒤를 이었다. 프로젝트당 평균 가구 수는 112가구로, 방콕의 프로젝트당 평균 250가구보다 적었다.
푸켓의 주거용 공급은 휴양용 주택이 주도하고 있다. 빌라는 40,263가구로 전체의 44%를 차지했으며, 휴양용 콘도미니엄은 6,830가구로 8%를 차지했다. 두 유형을 합치면 보고서가 다룬 시장의 52%에 해당한다.
가치 기준으로는 휴양용 콘도미니엄이 3,392억2,700만 바트, 휴양용 빌라가 2,216억7,200만 바트를 차지했다. AREA는 일반 주거용 콘도미니엄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었고, 휴양용 콘도미니엄과 휴양용 빌라가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2025년과 2026년에 출시된 신규 프로젝트의 평균 가격은 1,000만 바트였다. 휴양용 빌라의 평균 가격은 3,200만 바트였으며, 휴양용 콘도미니엄은 신규 개발 물량의 60%를 차지했다. 탈랑은 신규 출시 규모가 가장 컸고, 보고서는 탈랑을 빠르게 성장하는 고가 지역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러시아와 동유럽 구매자들이 휴양용 빌라와 콘도미니엄의 주요 매수층이라고 지적했으며, 수요는 체른 탈레이, 방타오, 찰롱·라와이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중국·홍콩·싱가포르·대만 구매자들의 수요는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서유럽과 중동 구매자들은 은퇴 주택과 겨울철 거주지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폰 회장은 시장이 계절성 관광 숙박시설 중심에서 장기 체류형 국제 주거 및 투자 수요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