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안전 경고 무시한 푸켓 제트스키 투어 중단
푸켓에서 진행되던 제트스키 투어가 10월 6일 화요일, 참가자들이 반복된 안전 경고를 무시하고 서로의 이동 경로를 가로지르자 중간에 중단됐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위험한 운항으로 다른 참가자들이 불안해하자 푸켓 관광객 지원센터와 관광경찰이 상황을 중재했다. 푸켓 관광경찰 책임자인 에카차이 시리 경찰 중령은 운영업체와 관계자들이 반복해서 경고했음에도 해당 그룹이 계속 위험하게 운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9월 29일 나카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 이후 벌어졌다.
푸켓에서 진행되던 제트스키 투어가 10월 6일 화요일, 참가자들이 반복된 안전 경고를 무시하고 서로의 이동 경로를 가로지르자 중간에 중단됐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위험한 운항으로 다른 참가자들이 불안해하자 푸켓 관광객 지원센터와 관광경찰이 상황을 중재했다. 푸켓 관광경찰 책임자인 에카차이 시리 경찰 중령은 운영업체와 관계자들이 반복해서 경고했음에도 해당 그룹이 계속 위험하게 운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9월 29일 나카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 이후 벌어졌다. 이 사고로 14세 소녀를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인 관광객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물에 튕겨 들어간 뒤 폐 천공 등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한 명은 약 3분간 물속에 잠겨 있었다.
또한 9월 3일에는 아오포르 선착장에서 코 나카 야이로 향하던 승객 보트 앞과 뒤를 제트스키 4대가 반복해서 가로지르는 사건도 발생했다. 보트 승무원들은 충돌 위험을 경고했다.
에카차이 경찰 중령은 관광경찰과 해양경찰이 제트스키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운영업체에 고객에게 기기 사용법과 안전 운항 방법, 운항 허용·금지 구역을 안내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이용객은 물에 나간 뒤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거나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행동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푸켓주에서 제트스키 충돌 사고가 일주일에 약 2~3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했으며, 빠통 해변이 가장 자주 신고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수치가 충돌 사고가 매일 발생한다는 뜻은 아니며, 모든 사고에서 부상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일부 사고는 가벼운 접촉이나 긁힘과 같은 경미한 손상에 그쳤다.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하면 해당 사건은 도로 교통사고와 유사하게 법적 절차로 넘어갈 수 있으며, 과실 행위에 대한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사건 진행 여부는 부상자가 신고 또는 고소를 제기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손해와 보상 처리는 보험 조건과 당사자 간 협의에 따라 결정된다.
에카차이 경찰 중령은 안전하지 않은 행동으로 제트스키 서비스가 종료된 뒤 환불이나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보험 조건과 양측의 합의를 고려해 운영업체와 관광객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