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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통해 태국 입국한 스웨덴인 살인 용의자, 방콕서 체포

태국 이민국 경찰은 8월 23일 방콕에서 스웨덴인 살인 사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코사무이에서의 과거 체류 기록을 추적해 이 남성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케빈 씨로만 알려진 이 남성은 앞서 2025년 11월 11일 알렉스 씨로 알려진 또 다른 스웨덴 국적자와 함께 푸켓 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했다. 이민국 경찰은 케빈이 이후 2026년 5월 17일 수완나품공항을 통해 태국에 다시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의 체류 허가는 체포 9일 전인 8월 14일 만료됐다.

푸켓 통해 태국 입국한 스웨덴인 살인 용의자, 방콕서 체포

태국 이민국 경찰은 8월 23일 방콕에서 스웨덴인 살인 사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코사무이에서의 과거 체류 기록을 추적해 이 남성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케빈 씨로만 알려진 이 남성은 앞서 2025년 11월 11일 알렉스 씨로 알려진 또 다른 스웨덴 국적자와 함께 푸켓 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했다.

이민국 경찰은 케빈이 이후 2026년 5월 17일 수완나품공항을 통해 태국에 다시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의 체류 허가는 체포 9일 전인 8월 14일 만료됐다. 수사관들은 케빈이 코사무이에서 숙소를 옮겨 다니며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케빈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는 스웨덴과 태국 경찰 당국의 요청을 받은 뒤 방콕 라마 9 지역의 한 고급 콘도미니엄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케빈은 스웨덴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에 따라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같은 방에서 알렉스도 발견했다. 이민국 당국에 따르면 알렉스의 체류 허가는 195일 전에 이미 만료된 상태였다.

이민국 경찰은 알렉스가 케빈의 숙소 마련을 돕고 음식과 기타 생필품을 구해줬다고 밝혔다. 알렉스 역시 스웨덴 당국에 수배된 인물이며, 장물 취득 및 마약 관련 범죄 전력이 있다고 이민국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스웨덴 수사관들의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휴대전화 3대와 신용카드 3장을 압수했다. 당국은 두 사람이 법적 절차를 위해 태국 경찰에 인계됐으며, 태국 내 절차가 완료되면 스웨덴으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