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서 불법 음란 사이트 운영 혐의 한국인 체포
한국인 리 씨가 인터폴 적색수배와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방콕 통로 지역에서 태국 이민국에 체포됐다.
한국인 리 씨가 10월 12일 태국 방콕 통로 지역의 한 고급 콘도미니엄에서 체포됐다. 한국 당국이 체포영장과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부한 뒤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태국 이민국에 소재 파악을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한국 수사당국은 리 씨가 한국에서 운영한 불법 웹사이트를 통해 다수의 음란 영상을 유포했으며, 16세 미만 소녀가 등장하는 성적 영상도 포함됐다고 보고 있다. 태국 이민 수사관들은 그가 머물던 곳을 추적·감시한 뒤 체류 허가를 취소하고 이민 officers를 통해 그를 구금했다.
리 씨는 조사에서 한국의 해당 불법 음란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태국 이민국 구금시설로 이송됐으며,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