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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도네시아 무역 계획에 푸껫-발리 직항 운항 포함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230억 달러를 목표로 푸껫-발리 직항 항공편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약 195억 달러인 현재 양국 교역액과 비교되는 목표다. 양국 정상은 농업 교역, 상호 투자, 역내 공급망 및 할랄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면 2030년 이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계획된 항공 연결망 확대에는 방콕-자카르타 직항편도 포함된다.

태국·인도네시아 무역 계획에 푸껫-발리 직항 운항 포함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230억 달러를 목표로 푸껫-발리 직항 항공편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약 195억 달러인 현재 양국 교역액과 비교되는 목표다. 양국 정상은 농업 교역, 상호 투자, 역내 공급망 및 할랄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면 2030년 이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계획된 항공 연결망 확대에는 방콕-자카르타 직항편도 포함된다. 태국 관광청과 인도네시아 항공사 TransNusa가 관련된 협약에는 해당 노선들이 포함됐으며, 이는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며 양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력은 8월 3일 자카르타의 메르데카 대통령궁에서 열린 태국 총리 겸 내무장관 아누틴 짠위라꾼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회담에서 논의됐다. 아누틴 총리의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양국 정상은 태국-인도네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위한 행동계획 교환을 지켜봤으며, 이를 통해 장기 협력의 틀이 마련됐다. 또한 정보 공유와 법 집행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초국가적 범죄, 특히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및 마약 밀수에 맞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이 인도네시아의 신뢰할 수 있는 경제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며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태국 투자를 초청했다. 양국은 또한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무슬림 소비시장과 태국의 생산 역량, 제품 품질 및 할랄 기준을 결합해 할랄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아세안 경제 통합과 함께 양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련 노력을 조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