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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뺑소니 사고로 독일인 관광객 2명 숨져

독일인 관광객 2명이 금요일 밤 팡아주 카오락의 횡단보도에서 픽업트럭에 치여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사고는 타이 무앙 방면 펫카셈 도로의 타쿠아파군 쿠엑칵에 있는 Orchid Khao Lak 매장 앞 횡단보도에서 오후 9시 45분께 발생했다. 피해자는 64세 남성과 63세 여성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방콕 번호판을 단 흰색 Mazda BT-50 픽업트럭이 두 관광객을 친 뒤 타이 무앙 방면으로 계속 주행했다. 보도 시점까지 운전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카오락 뺑소니 사고로 독일인 관광객 2명 숨져

독일인 관광객 2명이 금요일 밤 팡아주 카오락의 횡단보도에서 픽업트럭에 치여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사고는 타이 무앙 방면 펫카셈 도로의 타쿠아파군 쿠엑칵에 있는 Orchid Khao Lak 매장 앞 횡단보도에서 오후 9시 45분께 발생했다. 피해자는 64세 남성과 63세 여성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방콕 번호판을 단 흰색 Mazda BT-50 픽업트럭이 두 관광객을 친 뒤 타이 무앙 방면으로 계속 주행했다. 보도 시점까지 운전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당시 여성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남성은 카오락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나 의료진이 끝내 살리지 못했고, 오후 10시 32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오후 11시 4분께 여성이 해당 의료센터에서 역시 숨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찰관들은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약도를 작성했으며, 인근 주민들을 조사했다. 주민들은 픽업트럭이 관광객들을 친 뒤 현장을 떠나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직 의사와 함께 부검을 실시했으며, 두 사망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등록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도로에서 부주의하게 운전해 다른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수사는 카오락 경찰서가 계속 맡고 있다.

경찰은 두 관광객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타쿠아파군 방무앙에 있는 Le Menara Khao Lak Resort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유족에게 사망 사실이 통보됐는지 확인될 때까지 이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