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로시 하샤나 행사 반대 민원 제기
한 단체가 이스라엘이 관련된 국제 분쟁으로 인한 치안 및 공공안전 우려를 이유로 푸켓에서 열릴 로시 하샤나 기념행사에 반대하는 공식 민원을 제출했다. 민원은 9월 8일 푸켓 주청사에서 제출됐으며, 푸켓주지사 초틴린 케르드숨에게 전달됐다. 주지사를 대신해 시왓 라왕쿨 푸켓 무앙군수 겸 푸켓주 행정관 직무대행이 접수했다. 행사는 9월 11~13일 차바드 하우스 빠통과 노보텔 푸켓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체 대표 사이촐 누쳇은 행사가 열리기 전에 당국이 주최 측, 행사 장소, 예상 참석자 수 및 보안 대책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단체가 이스라엘이 관련된 국제 분쟁으로 인한 치안 및 공공안전 우려를 이유로 푸켓에서 열릴 로시 하샤나 기념행사에 반대하는 공식 민원을 제출했다.
민원은 9월 8일 푸켓 주청사에서 제출됐으며, 푸켓주지사 초틴린 케르드숨에게 전달됐다. 주지사를 대신해 시왓 라왕쿨 푸켓 무앙군수 겸 푸켓주 행정관 직무대행이 접수했다.
행사는 9월 11~13일 차바드 하우스 빠통과 노보텔 푸켓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체 대표 사이촐 누쳇은 행사가 열리기 전에 당국이 주최 측, 행사 장소, 예상 참석자 수 및 보안 대책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체 측은 이 모임이 공격 대상이 되거나 제3자에 의해 방해받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공공안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당국이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카말라 마을 이장 시암퐁 콩라치도 민원 제출 자리에 참석해 현지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단체 측은 반대 이유가 종교, 국적 또는 인종에 따른 것이 아니라 치안 우려와 관광지로서 푸켓의 명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원을 제출하는 동안 사이촐 옆에 서 있던 지지자들은 “유대인은… 나가라”와 “이스라엘 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단체 측은 차바드 하우스와 인근 호텔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에도 반대하며, 당국에 소란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왓은 주 당국이 해당 우려를 주지사 및 관계 치안기관과 논의하고, 공공안전을 고려하면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켓 경찰은 행사 기간 제복 경찰관과 사복 경찰관 약 50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행사에 반대하는 공식 조직 시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행정 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보안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행사가 사유지에서 열리기 때문에 공공 행사로서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주최 측은 보안, 교통 관리 및 비상 대응을 위해 경찰 지원을 요청했다. 경찰은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푸켓 토지보호단체는 앞서 8월 28일 빠통의 로마 공원에서 집회를 열었다.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불길에 휩싸인 이스라엘 국기를 묘사한 포스터를 내걸었고, 경찰의 경고에도 무대에는 팔레스타인 국기가 전시됐다.
이번 민원은 단체 대표가 9월 7일 차청사오 주지사 찻프라언 니욤이 내린 명령을 지지한 데 이어 제기됐다. 해당 명령은 방클라의 유대인 묘지에서 구조물을 철거하고 유해를 7일 이내에 이전하라는 내용이었다. 당국은 묘지 운영 허가가 만료됐으며 갱신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운영자는 해당 허가 결정에 대해 행정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번 푸켓 내 논란은 공공자금 70만 바트가 지원된 마이 카오의 사흘간 마울리드 행사에 이어 발생했다. 이 이슬람 종교·문화 행사는 히즈리력 새해를 기념했으며, 종교 의식과 강연, 학습 세션, 공연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