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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빠통 해변 갈색 바닷물 조사

푸껫 빠통 해변 약 1. 5킬로미터 구간에서 갈색 바닷물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당국이 실험실 분석을 위해 수질 샘플을 채취했다. 이번 조사는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수찻 촘클린과 내무부 차관 워라싯 리앙프라싯이 7월 20일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7월 21일 실시됐다. 제15지역 환경·오염통제사무소, 푸껫 천연자원환경청, 빠통시 관계자들은 빠통 해변과 클롱 팍방, 칼림 해변을 점검했다. 조사관들은 인근 호텔 건설 현장에서 클롱 팍방으로 폐수가 방류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국, 빠통 해변 갈색 바닷물 조사

푸껫 빠통 해변 약 1.5킬로미터 구간에서 갈색 바닷물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당국이 실험실 분석을 위해 수질 샘플을 채취했다.

이번 조사는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수찻 촘클린과 내무부 차관 워라싯 리앙프라싯이 7월 20일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7월 21일 실시됐다. 제15지역 환경·오염통제사무소, 푸껫 천연자원환경청, 빠통시 관계자들은 빠통 해변과 클롱 팍방, 칼림 해변을 점검했다.

조사관들은 인근 호텔 건설 현장에서 클롱 팍방으로 폐수가 방류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신 비가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잔여물을 운하로 씻어 내려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공업체는 현장을 청소했으며, 당국은 침전물 차단 시설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빠통시에 해당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서 요구한 환경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라고 통보했다.

오후 만조 때 클롱 팍방의 물은 갈색을 띤 녹색으로 관찰됐다. 천연자원환경부는 운하 하구 인근 바닷물이 짙은 갈색을 띠었으며, 당국이 조류 번성으로 설명한 현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조로 바닷물이 운하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면서 물이 거의 검게 보였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폐수가 바다로 유입된다는 민원이 제기된 뒤 칼림 해변의 배수구도 점검했다. 배수구에서 흘러나온 물은 맑았으며, 뚜렷한 오염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최근의 변색이 또 다른 식물성 플랑크톤 번성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원인과 오염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실험실 분석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제15지역 환경·오염통제사무소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