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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주, 2026년 1,765억 바트 규모 주택 1만3,779가구 공급 전망

부동산업무청AREA의 조사에 따르면, 2026년 푸켓주 주택시장에는 총 1,765억 바트 상당의 주거 유닛 1만3,779개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 수치로 푸켓주는 조사 대상 태국 76개 주 가운데 계획된 신규 주거 공급액이 가장 큰 지역이 됐다. 조사 결과는 부동산 소유권 및 장기체류 비자에 관한 세미나 후 부동산업무청 회장 솝폰 폰촉차이 박사가 펄 푸켓 호텔에서 발표했다. 푸켓주의 기존 주거 시장은 806개 프로젝트에 걸친 9만597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총 가치는 7,051억 바트에 달한다고 AREA는 밝혔다.

푸켓주, 2026년 1,765억 바트 규모 주택 1만3,779가구 공급 전망

부동산업무청(AREA)의 조사에 따르면, 2026년 푸켓주 주택시장에는 총 1,765억 바트 상당의 주거 유닛 1만3,779개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 수치로 푸켓주는 조사 대상 태국 76개 주 가운데 계획된 신규 주거 공급액이 가장 큰 지역이 됐다. 조사 결과는 부동산 소유권 및 장기체류 비자에 관한 세미나 후 부동산업무청 회장 솝폰 폰촉차이 박사가 펄 푸켓 호텔에서 발표했다.

푸켓주의 기존 주거 시장은 806개 프로젝트에 걸친 9만597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총 가치는 7,051억 바트에 달한다고 AREA는 밝혔다. 이 가운데 7만6,582개 유닛, 5,278억 바트 상당이 판매돼 전체 재고의 약 85%를 차지했다.

월평균 판매율 약 5.2%를 기준으로, 신규 프로젝트가 시장에 추가되지 않는다면 남은 재고를 모두 판매하는 데 약 19.2개월이 걸릴 것으로 AREA는 추산했다.

탈랑이 개발 주도

탈랑군은 프로젝트 수가 411개로 푸켓주에서 가장 많았으며, 무앙 푸켓군은 281개, 카투군은 84개였다. AREA에 따르면 푸켓 섬의 프로젝트는 평균 약 112개 유닛으로, 방콕의 프로젝트당 평균 약 250개보다 적다.

리조트형 부동산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리조트 빌라는 4만263개 유닛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리조트형 콘도미니엄은 6,830개 유닛으로 8%를 차지한다. 두 유형을 합치면 푸켓주 주거 재고의 약 52%지만, 가치 기준으로는 약 80%에 달한다. AREA는 리조트형 콘도미니엄의 가치를 3,392억 바트, 리조트 빌라의 가치를 2,217억 바트로 평가했다.

탈랑군에서는 체른 탈레이, 방타오, 라얀, 시순톤, 텝 크라사트리가 핵심 개발 지역으로 꼽혔다. AREA는 푸켓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빌라 개발에 적합한 비교적 평탄한 토지, 이미 구축된 관광 및 생활 인프라를 이 지역의 개발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탈랑군의 리조트형 콘도미니엄은 2만4,994개 유닛으로 해당 지역 시장의 54%를 차지했으며, 총 가치는 2,368억 바트로 탈랑군 전체 부동산 가치의 53%에 해당했다.

외국인 및 장기체류 수요

AREA는 외국인 수요가 전통적인 휴양용 주택을 넘어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구매자는 푸켓을 장기 체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인과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국민이 주요 구매층으로 꼽혔으며, 중국·홍콩·싱가포르·대만의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독일, 프랑스, 중동 및 인도 구매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특히 고가 빌라와 투자용 콘도미니엄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진다. 디지털 노마드, 기술 기업가, 고소득 원격근무자는 새롭게 부상하는 시장층으로 꼽혔다.

2025~2026년에 출시된 신규 프로젝트의 유닛당 평균 가격은 약 1,000만 바트다. AREA는 휴양용 빌라가 신규 프로젝트의 약 60%를 차지하며 유닛당 평균 가격은 약 3,200만 바트라고 밝혔다. 휴양용 콘도미니엄은 신규 유닛의 약 60%를 차지했다.

3,000만~5,000만 바트 가격대의 빌라는 여전히 외국인 대상 시장의 중요한 분야다.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식 서비스, 웰니스 중심 개발사업도 개발업체들의 관심 분야로 언급됐다.

기존 서부 해안 주요 지역의 토지 및 건설 비용 상승으로 개발은 주요 관광 중심지에서 더 먼 탈랑 상부 지역, 시순톤, 마이 카오, 파 클록, 찰롱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AREA는 주거용 콘도미니엄의 월평균 판매율을 약 8.1%로 집계했으며, 리조트형 콘도미니엄과 빌라는 약 4.9%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반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상가주택, 토지 필지의 월평균 판매율은 약 3%였다.

AREA는 이 수치가 국내 구매자를 겨냥하는 개발업체와 해외 고객에게 리조트형 부동산을 판매하는 개발업체가 서로 다른 시장 여건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