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팡아의 한적한 관광 매력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부상
푸켓은 팡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 관문이다. 태국은 안다만 지역의 팡아주를 자연·웰니스·지역사회 중심 관광에 초점을 맞춘 한적한 여행지로 홍보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시밀란 제도 여행 안내에 따르면 팡아주에는 상업 항공편을 운항하는 공항이 없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푸켓을 통해 태국에 입국한 뒤 카오락, 팡아만, 시밀란 제도와 수린 제도 등 팡아 북부의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한 두 지역은 하나의 여행 일정 안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관광지로 점점 더 함께 소개되고 있다.
푸켓은 팡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 관문이다. 태국은 안다만 지역의 팡아주를 자연·웰니스·지역사회 중심 관광에 초점을 맞춘 한적한 여행지로 홍보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시밀란 제도 여행 안내에 따르면 팡아주에는 상업 항공편을 운항하는 공항이 없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푸켓을 통해 태국에 입국한 뒤 카오락, 팡아만, 시밀란 제도와 수린 제도 등 팡아 북부의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한 두 지역은 하나의 여행 일정 안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관광지로 점점 더 함께 소개되고 있다. 푸켓에는 이 지역의 주요 국제공항인 푸켓 국제공항과 잘 조성된 리조트 지역, 폭넓은 관광 서비스가 갖춰져 있으며, 팡아는 숲, 해변, 폭포, 해양 경관, 웰니스 체험과 지역사회 관광을 제공한다.
태국관광청의 공식 푸켓·팡아 여행 일정에는 푸켓의 관광명소와 함께 팡아주의 반 보 단 온천, 카오락 해안, 반 남 켐 쓰나미 추모공원이 포함돼 있다.
러시아인 여행객은 이 광역 관광권의 중요한 잠재 시장으로 꼽힌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931만 명이었다. 러시아인 입국자는 약 72만 6,000명으로, 중국인 149만 명과 말레이시아인 96만 명에 이어 태국의 세 번째로 큰 외국인 관광시장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인도에서는 62만 6,000명, 한국에서는 41만 2,000명이 태국을 찾았다.
그러나 국가 단위 통계만으로 러시아인 방문객이 푸켓에서 팡아로 대규모 이동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통계는 태국에 대한 러시아의 수요가 강하다는 점과 함께, 팡아가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연 중심 관광지로 홍보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태국의 관광 정책도 관광 수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성과 방문객 분산을 강화하는 데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2026년 1월 ‘태국 관광 넥스트’ 전략을 도입했으며, 관광 수입을 최대 3조 바트까지 확대하고 품질, 균형,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팡아주는 난주, 펫차부리주와 함께 이 전략의 녹색 관광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다. 태국관광청의 관광지 홍보 자료는 팡아주의 산악지대, 동굴, 숲, 만, 해변, 폭포와 해양 명소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 상품의 해외 홍보는 5월에도 이어졌다. 태국관광청은 해외 바이어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태국에서 만나는 놀라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끄라비, 팡아, 수랏타니, 푸켓의 지역사회 관광, 웰니스, 자연 기반 관광 사업자를 소개했다. 팡아에서는 반 삼 총 느아 공동체 기업이 소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 같은 접근은 푸켓이 섬 안에서 관광객을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역할을 하도록 한다. 푸켓의 공항과 관광 인프라는 국제선 입국객을 더 넓은 안다만 지역 여행 일정으로 연결하고, 팡아는 보다 분산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